‘그 여자의 바다’ 33부, 김주영 오승아에게 거짓말한 채 한유이 모녀 만나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3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3부
12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3부에서 정욱(김주영)과의 우연한 포옹 뒤 세영(한유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진다. 

수인(오승아)은 순옥(박현숙)의 결혼 허락에 기뻐하지만, 정욱은 그 소식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세영의 도움 이후 묘한 마음 탓이다. 그는 수인에게 거짓말을 한 채 세영 모녀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다. 

정욱은 동생일을 도와줘서 고맙다며 선물을 건네고 세영은 그런 정욱이 더욱 각별해진다.

한편, 재만은 박 의원의 전화를 받고 다급하게 사장실을 나서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3부는 12일(수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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