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다양한 스낵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쉐킷’을 출시했다. ‘올쉐킷’은 순수 국내산 안심살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텐더 스트립스와 즉석으로 튀겨낸 해쉬볼 5개, 두툼한 식감을 자랑하는 푸짐한 후렌치 후라이로 구성됐다.
자체 개발한 시즈닝(칠리 또는 치즈)을 뿌리고 흔들어 먹는 재미까지 더해 스낵 메뉴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제품이라고 KFC 측은 설명한다. 가격은 올쉐킷은 2천700원,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올쉐킷 콤보는 3천500원이다.
오후 2시~6시 사이에만 한정 판매한다. 올쉐킷 출시 기념으로 치킨 한 마리(1만 7천500원) 구매 시, 올쉐킷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쉐킷은 먹는 방법에 차별화를 둬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흔들어 먹는 재미 요소를 더한 신 메뉴”라며 “입맛에 따라 시즈닝을 더해 더욱 맛있게 다양한 스낵을 한 번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파,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시리즈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익스트림 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함과 쾌적함이 유지되는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시리즈를 출시했다. 네파 프리워크 워킹화 시리즈는 갑피 부분에 아웃라스트사의 냉감 소재를 적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더한다.
발이 가장 먼저 닿는 발등에서부터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고 장시간 보행을 해도 일정 온도를 유지해 외부 활동 시 쾌적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통풍이 잘 되는 공기순환 미드솔인 ‘에어 프레시 미드솔’도 적용했다.
발의 열기와 습기를 방출하고 쿠셔닝과 통기성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에어 시스템’ 기능으로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보아 클로저 시스템’ 사용으로 신발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어 편리하다. 발 상태에 따라 조임의 미세 조절이 가능해 밀착감도 우수하다.
주력제품인 ‘프레타 프리워크’는 갑피 부분에 냉감 소재를 적용했고 발과 밀착감을 개선했다. 무게를 낮춰 가볍게 착용하는 데 좋다. 남성용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이며 여성용은 네이비, 그레이, 다크 네이비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9만 9천 원.
피자헛, 인기상품 더블박스 봄 패키지
한국 피자헛이 봄 시즌에 맞춰 더블박스 봄 한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피자헛의 더블박스 봄 패키지는 피자헛 인기 상품 중 하나인 기존의 더블박스에 봄맞이 장식을 더한 것으로 아름다운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더블박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쌀도우로 맛을 낸 ‘더 맛있는 피자’ 5종 중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해 한 판 가격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24일까지 봄 맞이 더블박스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더블박스를 E-쿠폰 전용으로 판매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피자를 선물 할 수 있어 좋다.
메시지를 담은 더블박스는 ‘고마워’, ‘칭찬해’, ‘생일축하해’ 등의 3가지 메시지를 선택해 박스에 새길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옥션 ▲지마켓 등 E 쿠폰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 및 주문 전용 앱에 E쿠폰을 적용한 후원하는 메시지를 선택하면 된다. 피자는 ‘더 맛있는 피자’의 갈릭 비프와 베이컨 스테이크 2종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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