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23회, 최종환은 이영애 송승헌 함께 찍어낼 계략 꾸며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3회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3회
1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3회에서 이겸(송승헌)은 중종(최종환)의 명으로 공동 주관화사가 되어 사임당(이영애)과 함께 어진을 그리게 된다. 

사임당은 중중에게 “부디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하자, 중종은 “그 곳에선 니가 왕이나 마찬가지구나”라고 말한다.

중종은 하늘의 태양은 하나여야만 한다며, “의성군을 신가 사임당과 함께 공동 주관화사로 명하노라”고 말한다.

중종은 민심을 사로잡은 사임당을 이겸과 함께 찍어낼 계획을 짠다. 

하지만 광화문에서 완성된 어진이 공개되고 백성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는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3회는 12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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