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 부지 내 프리미엄 복합단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조건이다. 단지 앞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신설될 예정으로, 복합단지와 컨벤션센터ㆍ백화점 등과 지하로 곧장 연결돼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 가능하다. 주변 교통망도 우수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모두 인접해 있고 신분당선 등 서울 강남권과 곧바로 연결되는 전철망을 갖췄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을 받는다. 경기도청 신청사가 들어설 ‘경기융합타운’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수원고법ㆍ고검이 들어서는 법조타운도 2019년 준공될 예정이다. 6천40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화룡점정’을 찍는다. 이와 함께 전 가구에서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8개의 초ㆍ중ㆍ고교가 밀집해 뛰어난 교육인프라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최고 입지인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ㆍ호텔ㆍ아쿠아리움 등이 모두 단지 내에 있는 최고 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고 강조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14일 광교고교 맞은편에 문을 연다. 분양문의:1544-6500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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