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97회, 뉘우침 없는 박하나에 실망한 박찬환 결국 검찰청에…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7회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7회
13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7회에서 선영(이종남)은 은수(이영은)가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을 참지 못하고 세탁소로 찾아가 연미(양미경)에게 따진다.

범규(임채무)는 빛나(박하나)에게 숨기고 말 안하면 그냥 넘어갈 줄 알았냐며 화를 내고, 수현(최정원)은 이혼이라도 하라는 뜻이냐고 묻는다.

수현은 은수에게 가족들까지 다 알게됐다며 이제 벼랑끝까지 왔다고 말한다.
 
재우(박찬환)는 빛나가 8년 전 과오를 바로잡지 않고 또 다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자 크게 실망한다.

빛나는 은수에게 무릎을 꿇으며 제발 살려달라고 말하고, 최여사(백수련)에게 달려간 빛나는 이혼이라도 하라면 어쩌냐고 걱정한다.
 
한편 최여사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빛나를 무죄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는 것을 알게 되자, 결국 재우는 고민 끝에 검찰청에 전화를 거는데...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97회는 13일(목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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