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최종 선정

▲ 2017.04.17 - 강동대학교 전경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LINC+ 사업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과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2017년 최대 규모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으로 강동대는 5년간 총 74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서 강동대는 공학계열(신재생에너지과, 건축과), 인문사회계열(경찰행정과), 예체능계열(패션디자인과, 주얼리디자인과),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산업과, 호텔조리제빵과) 등 총 7개 학과가 35개 업체와 140명의 채용 약정을 체결했다.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학년 공동 교육과정 및 2학년 사회맞춤형 교육 이수 후 협약 산업체로 취업하게 되며 졸업 후에는 ICT 활용 첨단 학습체제를 활용한 이러닝 VT/AT 교육으로 직무에 필요한 전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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