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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이준호 욕 스틸러들, 욕심나는 토크배틀

승인 2017-04-19 22: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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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
19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지상파 3사 대표 악역들로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이준호 등이 출연해 인정사정없는 센 토크를 선보인다.

한류스타 이영애와 송승헌을 괴롭힌 글로벌 욕받이 오윤아. 그녀가 말하는 악녀의 필수 조건은?

온몸으로 터득한 따귀 리얼하게 맞는 노하우와 내숭 제로 성격 때문에 목욕탕에서 겪은 굴욕담울 공개한다.

시청자 혈압 오르게 만드는 조선판 사이코패스 김정태. 신인 시절 제주도에서 감독님에게 반란을 일으킨 사건은?

‘쫓는’ 역할보다 ‘쫓기는’ 역할이 더 편한 이유와 <역적> 촬영 중 실신까지 하게 된 투혼 장면을 공개한다.

지금까지 맡은 역할 범죄이력만 전과 10범 이상인 김준배는 “인상 때문에 착한 일 하고도 욕먹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인도여행중 일화와 “문학 소년을 꿈꿨다”며 반전 취향을 고백해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김과장> 시청률 대박을 이끈 먹보 소시오패스 이준호. 녹화 중 대선배에게 멱살 잡힌 사연과 남궁민을 현실에서까지 분노케 한 메소드 연기 이야기를 펼친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은 19일(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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