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85회, 이창훈 차화연에 “모든 일 단독계획” 제안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5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5회
20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5회에서 오마담과의 녹음 파일을 들려주며 숙자(이응경)를 풀어주라는 모아(김민서)의 제안에 명숙(차화연)은 기겁한다.

명숙은 모아가 신회장(현석)에게 그간의 일들을 말할까 노심초사 한다. 

이를 안 태진(이창훈)은 명숙에게 그간의 모든 일을 단독으로 계획한 일로 뒤집어쓰면 회사와 도훈은 지켜주겠다고 제안하는데... 

모아를 데려가려는 사람들에게 남구(박선호)는 당장 나라가며 소리친다.

영화(나야)는 모아의 행방을 궁금해 하는데, 모아는 나 찾아요?라며 돌연 모습을 드러내 영화를 놀라게 한다.

명숙은 “모아만 없어지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고 말하고, 모아는 “누구 맘대로 그렇게 하냐”며 나타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5회는 20일(목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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