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소고기 껑충

소고기 값이 크게 올랐다.

19일 수원하나로클럽에서는 소불고기(100g)가 4천300원으로 전주(2천790원)보다 54.1% 가격이 껑충 뛰었다.

돼지고기(삼겹살ㆍ100g)는 1천850원으로 전주(1천830원)와 가격이 비슷하며 닭고기(목우촌9호)는 전주(4천940원)보다 가격이 20.0% 하락한 3천950원에 판매 중이다. 

채소류는 감자(100g)와 대파(1단)이 각각 330원(+22.2%), 3천300원(+10.7%)으로 전주보다 가격이 올랐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