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19일 인천지역본부회관에서 2017년도 인천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연수새마을금고, 우수상은 부평동부새마을금고가 각각 차지했다. 제물포새마을금고는 개선도평가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12개 금고가 실적우수 기념패를 수상했다.
한편, 인천지역 55개 새마을금고는 32만1천명의 출자회원이 6조1천473억원의 자산을 조성하면서 인천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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