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The Art of Brick-브릭팬을위한 브릭 아트' 전시

▲ poster_최종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5월2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The Art of Brick-브릭팬을위한 브릭 아트 전시(이하 ‘The Art of Brick’)’를 연다고 밝혔다.

 

‘The Art of Brick’전은 다채로운 색상의 블록으로 작품을 만들고 직접 전시할 수 있는 ‘믹스 브릭 존’, 지도 위에 관람객들이 직접 꿈꾸던 건축물을 전시하는 ‘브릭 맵 존’, 일반 브릭보다 큰 사이즈로 영ㆍ유아가 체험하기 좋은 ‘듀플로 존’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사치&푸르덴셜 아이 어워드 컨템퍼러리 아시안 아트(2014년) 수상자이자 ‘검은 조각’ 작가로 유명한 심승욱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브릭을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된 ‘브릭아트와 디오라마 존’에서는 브릭을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또 스타작가 임지빈의 아트 토이(art toy)인 베어브릭작품이 용인포은아트갤러리 앞 전시장 입구 야외덱에 설치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896-6003, 3355)로 문의하면 된다.

▲ The Art of Toy_아트토이 야외데크 전시

용인=강한수ㆍ송승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