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올림픽이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후회없이 즐기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3월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불운이 겹치며 개인종합 6위로 ‘평창 직행권’을 놓쳤지만 9일 끝난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4종목을 모두 석권하는 독주 끝에 종합 1위로 당당하게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9ㆍ성남시청)선수를 만나본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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