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한영과 썸? 김흥국 생일파티에 정술기+쌈화환 ‘대박’

▲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한영과 썸? 김흥국 생일파티에 정술기+쌈화환 ‘대박’
▲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한영과 썸? 김흥국 생일파티에 정술기+쌈화환 ‘대박’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김흥국을 위해 독특한 생일파티를 준비한 가운데, 가수 한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건모는 정수기를 가지고 오는데, 물이 아닌 대형 소주병을 꽂아 ‘정술기’를 만들어 낸다.

김건모는 대형 소주병에 물이 아닌 소주를 쏟아 부었고, 대형 소주병을 들어 정수기에 거꾸로 넣는데 힘을 쏟았다.

이 모습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희한하다며 경악했고, 서장훈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솔비와 쌈화환을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바탕이 될 채소들을 스티로폼 위에 올리고, 올린 채소들은 이쑤시개로 꽂아 고정시킨 후 다른 종류의 채소를 쌓아갔다.

그렇게 완성한 쌈 화한의 모습에 김건모는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스튜디오의 엄마들도 예쁘다며 탄성을 이어갔다.

김흥국의 생일 파티는 무르익어 갔고, 김건모는 한영에게 배트맨, 코브라 종이인형과 배트맨, 배트걸 티셔츠를 주며 관심을 표현했다.

김건모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인상에 대해 물었고, 이어 무심한 듯 “저 어때요?”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한영은 미우새를 시청하며 김건모에 대한 인상이 많이 바뀌었다며, 매력이 많은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김건모는 다음주에 시간 있냐며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 있는 김검모의 어머니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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