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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미여관 육중완&강준우·박민지, 130번 소개팅 실패 20대男 해결책은?

승인 2017-04-24 16:5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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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장미여관 육중완&강준우 배우 박민지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장미여관 육중완&강준우 배우 박민지
24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장미여관 육중완&강준우, 배우 박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눈다.

30대 워킹맘은 체육관을 운영하는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체육관을 튜닝 해 고민이라는 사연이다. 

“여보, 600만 원만 입금해줘! 천장 공사 좀 하게!” 체육관이 궁전으로 변하는 동안 가족들은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고 하소연한다.

40대 주부는 남편이 집에서 소주, 막걸리 등의 온갖 술을 직접 만든다고 털어놓는다. 이렇게 만든 술을 직접 본인이 다 퍼마신다고.

혈기왕성한 20대 남자는 지난 1년 간 무려 130명과 소개팅을 했지만 줄줄이 뻥뻥 차이고 있다고 털어왔다.

키 187cm에 살도 40kg이나 빼는 등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개팅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이라는데…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24일(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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