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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2회, 김혜선 임호 죽음에 오열 & 박시은 데려다 키운 장광

승인 2017-04-25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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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회
25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회에서 본색을 드러낸 봉철(김명수)는 지호(임호)를 죽인다.

경화(윤복인)은 그런 봉철을 말리려 하고, 제발 여기서 멈추라고 호소하지만 봉철은 경화의 애원을 뿌리친다.

만평(장광)은 주평(김진근)에 대한 전화를 받는데…

선주(김혜선)는 지호가 자살한 것으로 알고 오열하고, 그 뒤를 음흉한 눈길로 봉철이 지켜본다.

만평은 이름이 뭔지 집이 어딘지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아이를 데려다 키우고, 그 아이는 순남(박시은)이라 불리며 아이들을 가르키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회는 25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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