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88회, 이혼선언한 나야 김민서 몰래 최정후 데려가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8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8회
25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8회에서 남구(박선호)는 남실이라는 이름보다 모아(김민서)라는 이름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남구는 재민이(최정후)와 잘 지낼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재민이를 뺏기자 영화(나야)는 도훈(이인)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모아는 사망자에서 신원을 회복한다. 

한편 남구는 모아와 재민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마음은 변함이 없음을 전한다. 

친권변경이 될까 노심초사하던 영화는 결국 재민이를 몰래 데려가고, 민서는 재민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8회는 25일(화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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