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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2부, 한갑수 오지은에 “위드그룹 누구와도 만나지 마”

승인 2017-04-25 12:12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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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부
25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부에서 해주(최윤소)는 무열(서지석)에게 접근해 교제하자고 한다.

무열과 여리(오지은)은 주호(한갑수)의 생일선물을 함께 고르러 가고, 운동화를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무열은 근사하게 포장해 달라며, 미래의 장인어른의 생일선물이라고 말한다.

여리를 납치하듯 데려간 지원(배종옥)은 여리에게 골수 이식을 부탁하려 하고, 이를 알고 화가난 주호(한갑수)는 도영(변우민)에게 사직서를 제출한다.

주호는 지원을 만나 여리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지원은 자식이 죽어가는데 어느 부모가 눈이 안뒤집히냐고 큰소리를 친다.

주호는 여리를 잡고 위드그룹 누구와도 만나지 말라고 말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부는 25일(화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일일드라마#이름없는여자#오지은#한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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