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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26회, 윤균상 무리들 임금의 백성 학살 막으려 관군들과 전투

승인 2017-04-25 13:2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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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
▲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
25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에서 융(김지석)은 “모두 참하라”며 항주목 백성들을 모조리 학살하려는 든다.

길현(심희섭)은 길동에게 “임금이 조선 백성들에게 본을 보이려 한다”고 말하자, 길동은 분노한다.

숙용 장씨(이하늬)는 “미쳤냐”며 가령의 뺨을 치자, 가령은 “길동 오라버니를 죽였다”고 울부짓는다. 

이를 막고자 길동(윤균상) 무리들은 수백의 정예관군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한편, 가령(채수빈)은 잠들어있는 융을 죽이고자 비녀를 꺼내드는데...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는 25일(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역적:백성을훔친도적#역적#윤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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