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89회, 현석 이창훈에 나야 불임사실 듣고 깜짝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9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9회
2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9회에서 신 회장(현석)은 재민(최정후)을 데려온 영화(나야)에게 불호령을 내리고, 도훈(이인) 부부를 이혼시키려 한다. 

이에 태진(이창훈)은 차 의원의 힘을 빌리고 싶어 영화가 불임임을 밝히고, 신 회장은 깜짝 놀란다. 

영화는 재민이를 낳은 건 아니지만 엄마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온몸을 던져 여기까지 왔다며 괴로움을 토로한다.

다 잊고 싶은 마음에 영화는 모아(김민서)에게 먹였던 약을 먹으려 하고, 도훈은 약을 낚아채며 버리라고 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9회는 26일(수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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