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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3회, 구본승 나무에서 떨어지는 박시은 구하려다 다쳐

승인 2017-04-26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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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회
26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회에서 두물(구본승)은 세종(이로운)이 다니게 될 서당을 둘러본다.

두물은 아이들이 다닐만한 곳인지 둘러보겠다며 적현재를 살핀다.

유민(장승조)는 순남(박시은)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순남은 적현재 며느리가 이 정도의 고생은 기본이라며 겸손해한다.

물세례를 받은 유민. 세희(한수연)은 손수건을 건네려 하지만 유민은 내가 불쌍해 보이냐며 외면한다.

나무에 올라간 아이를 구하려는 순남은 그만 나무에서 떨어지고, 두물은 순남을 구하려다 다치게 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회는 26일(수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훈장오순남#구본승#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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