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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균 영화찍다 무당될 뻔? & 배정남 마르코와 클럽 난투극 전말

승인 2017-04-26 22: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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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甲) 특집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충무로 미친 존재갑(甲) 특집.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
26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524회는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 등이 출연한다.

성악가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혜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중 조진웅에게 심쿵한 이유와 대선배 김희애조차 벌벌 떨게 한 살벌한 연기력을 공개한다.

무서운 얼굴 뒤 반전 매력을 뽑내는 김성균은 영화 찍다가 무당될 뻔한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또 함께 출연한 막내 배정남이 사람 가려가면서 반말하면서 폭풍 폭로전을 펼치고, 상남자 마동석과의 힘대결에서 처절히 완패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충무로 다작요정 조우진은 첫 예능 출연에서 예능감을 뽑낸다.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속 김비서의 모티브가 된 인물과 월드스타 이병헌을 기절시킬 뻔한 내부자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8등신 비율의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은 옷으로 세계를 정복한 사연을 공개한다.

허세부리다 신체 중요 부위를 다친 사건과 마르코와의 클럽 난투극 전말도 관심을 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524회는 26일(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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