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영어마을, 5월5일 맞아 영어축제 열어

▲ 축구체험

인천시영어마을이 주최·주관하는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2016 ICEV Festival 인천광역시영어마을 축제 ‘Happy Family’가 5월 5일 어린이날(10:00~16:00) 인천시영어마을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인천시, 인천시의회, 시교육청, 교원단체총연합회,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와 함께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영어 문화체험 축제이다.

 

영어가족체험에 대한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VR(가상현실체험), 모히또 만들기, 직업체험(뮤지컬스타 외), 농구 등으로 구성된 21개의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과 가족스피드 퀴즈, 영어골든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우영 영어마을 이사장은 “어린이날 기념 인천시영어마을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많은 분이 참여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영어마을 축제 ‘Happy Family’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icev.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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