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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윤진서, 자연 담은 하와이 화보 & 서핑 즐기는 제주도 행복일상

승인 2017-04-25 22: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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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신부’ 윤진서, 자연 담은 하와이 화보. 여성중앙 제공
▲ ‘4월의 신부’ 윤진서, 자연 담은 하와이 화보. 여성중앙 제공
4월 30일 결혼을 앞둔 배우 윤진서의 하와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서핑의 메카 하와이에서 윤진서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연을 배경으로 담아냈다.

하와이 로케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그녀는 매일 아침이면 날씨와 파도의 높이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며, 제주도의 행복한 삶에 대해 들려주었다. 

영화 촬영 없을 때는 글을 쓰고 서핑을 즐긴다는 그녀의 삶은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어버린 듯 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그녀의 프로다움은 더 빛을 발했다. 

피부가 익을 정도로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순간 장시간 지친 모습 없이 밝은 미소를 보여주었고, 촬영이 끝난 순간에도 자리를 뜨지 않으며 사진 컷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체크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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