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김민교·유인수, 발리 포상휴가증 훈훈한 투샷

▲ 김민교·유인수, 발리서 포상휴가증 훈훈한 투샷. 매니지먼트 구 제공.
▲ 김민교·유인수, 발리서 포상휴가증 훈훈한 투샷. 매니지먼트 구 제공.
배우 김민교와 유인수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TBC '힘쎈 여자 도봉순' 포상휴가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김민교와 유인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민교와 유인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기도 한 김민교와 유인수는 JTBC '힘쎈 여자 도봉순'에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김민교는 파이터 출신의 백탁파 행동대장 ‘아가리’로 분해 화려한 언변과 특유의 맛깔나는 연기로 '도봉순'의 흥행 포인트로 잡았으며, 유인수 역시 불량소년 ‘강구’ 역을 맡아 뺀질함과 찌질함을 오가는 생활 연기를 매끄럽게 소화해내며 첫 브라운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샷 너무 보기 좋다’, ‘신나보인다. 푹 쉬고 오세요’, ‘도봉순에서 시선 강탈하던 두 분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역대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5일 종영한 ‘힘쎈여자 도봉순’ 팀은 지난 20일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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