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피 2200 돌파… 증권株 줄줄이 ‘신고가’

코스피가 22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주들이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투자증권은 전날보다 3.46% 상승한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만35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메리츠종금증권(3.25%), 한국금융지주(2.02%), 대신증권(0.79%)도 나란히 신고가로 직행했다.

이밖에 유진투자증권(2.92%), SK증권(1.685), 유안타증권(1.61%), 한화투자증권(1.58%) 등도 상승세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2206.95까지 상승하며 약 6년 만에 2200선을 넘어섰다.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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