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부, 고아원 찾아간 배종옥 한갑수에 “목숨갖고 장난하냐”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부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부에서 여리(오지은)를 데리러 간 지원(배종옥)은 주호(한갑수)의 연락을 받고 과거 자신이 자랐던 고아원으로 출발한다.

지원은 도영(변우민)에게 주호가 마음을 바꿨다며 바로 혜성이 골수이식수술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말한다.
 
도치(박윤재)는 도영의 회사를 찾아가 한국을 떠나지 않겠다고 선포한다.

다시 도영으로 인해 해외로 쫓길 운명의 도치. 도영의 명령이라며 도치의 짐들을 싼다.

도치는 주호를 만나기 위해 여리와 무열(서지석)이 있는 주호의 집으로 간다. 

주호는 지원에게 여리게 대해 할 말이 있다고 하지만, 지원은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하냐며 발칵 화를 낸다.

한편, 지원을 만나러 간 주호는 여리 골수 문제로 옥신각신 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부는 26일(수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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