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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3회, 하석진 김동욱 때문에 퇴사 결심

승인 2017-04-26 14:1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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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3회
▲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3회
26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3회에서 호원(고아성)은 하나 뿐인 정규직 자리를 둔 경쟁 속에 기택(이동휘), 강호(이호원)와 미묘한 갈등을 겪는다. 

우진(하석진)의 부름에 달려간 호원. 술한잔 하려고 불렀다는 우진에게 “그 전엔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제가 누구를 많이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한다.

한편 우진(하석진)은 새 본부장으로 부임한 서현(김동욱)의 비합리적인 지시들로 인해 하우라인을 퇴사할 결심까지 세우는데...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3회는 26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자체발광오피스#고아성#하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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