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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주말 홈경기서 다양한 시구와 팬 사인회 진행

승인 2017-04-26 17:58
김광호 기자 kkang_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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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kt wiz가 오는 주말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시구와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홈경기 첫 날인 28일 원불교 101주년을 맞이해 원불교 수원교당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함께 응원한다.

또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9일에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탤런트 겸 배우 김유미 씨가 시구를 하고, 30일에는 가수 나비가 애국가를 제창한 뒤 역시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30일 경기 전 오후 1시부터 야구팬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케이티 위즈파크 내 위즈샵 앞에서 kt wiz 선수단 팬 사인회도 함께 개최된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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