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0회, 머리 다친 최정후 긴급수술 생사 기로에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0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0회
27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0회에서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간 재민(최정후)은 긴급 수술을 받는다.

친권변경서류를 들고 기분 좋게 재민이를 데리러 간 모아(김민서)는 텅 빈 집에서 바닥에 떨어진 도훈(이인)의 핸드폰을 발견하고 불안함을 느낀다. 

의식이 없는 재민이를 보며 도훈은 자신 때문이라 자책하고, 모아는 도훈이 원망스러운데... 

숙자(이응경)은 자신이 재민이를 데려왔어야 했다며 자책하고, 신회장은 무조건 재민이를 살리라고 말한다.

남구(박선호)는 재민이가 꼭 살아날 거라고 힘을 북돋워주고, 모아와 도훈도 재민의 병실을 떠나지 못한다.

한편 명숙은 재민이가 죽는지 사는지 묻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0회는 27일(목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