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갈현동 컨테이너 창고서 불 3천500만원 재산피해

▲ 갈현동 화재
▲ 갈현동 화재

27일 오후 2시 22분께 과천시 갈현동 135 컨테이너 폐자재 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 2대 등 장비를 동원해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3천500만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목격자와 컨테이너 소유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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