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의리 때문에” 배우 남궁민,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방송 출연

▲ 배우 남궁민,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방송 출연
▲ 배우 남궁민,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방송 출연
배우 남궁민이 개그콘서트 출연 이유를 밝혔다.

남궁민은 2004년~2005년 뮤직뱅크 MC를 볼 당시 담당PD였던 이황선 현재 개그콘서트 CP와의 인연으로 개그콘서트에 출연을 결심한 것.
      
소속사 측은 “배우 남궁민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당시 신인연기자와 다름없던, 남궁민을 뮤직뱅크MC로 발탁해준 고마움으로, 이황선CP의 요청에 고민하지 않고, 의리 하나로 개그콘서트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배우 남궁민은 ‘김과장’ 종영 이후 남궁민은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종 CF, 예능, 다큐 등 김과장 종영 후에도, 쉴틈없이 일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 SBS드라마 조작에 캐스팅되어 5월초부터 본격 촬영 예정이다. 

남궁민은, 그 와중에도 뮤직뱅크시절 이황선 CP와의 13년전 의리를 지키며 의리파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방송 녹화는 5월17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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