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1845년 발표한 소설 몬테크리스토백작이 원작이다. 주인공 에드몬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 섬에서 14년간 갇혀 지낸다. 그는 파리아 신부에게 교육받고, 몬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에드몬드는 섬을 탈출하고 보물을 발견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번 공연은 엄기준, 카이, 신성록, 조정은, 린아 등 초호화 캐스팅이다. 인간의 희로애락을 절묘하게 녹여낸 작품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선율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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