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종합건설㈜, 직원 소통 화합 위한 워크숍 개최

▲ 유선종합건설

유선종합건설㈜(대표이사 김관교)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관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20여 명은 리조트 뒷산 등반에 이어 스포츠 공원에서 축구와 족구, 배구, 릴레이 계주 등 체육대회를 함께하며 단합과 화합을 도모했다. 유선종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는 워크숍을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회사는 매년 1월 첫째주 주말에는 협력업체와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1년에 두번 워크숍을 여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관교 대표이사는 “국내외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 각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러분이 있어 회사가 존재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내부의 단결과 주변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독특한 시공 방법, 절차를 명확히 이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유선종합건설은 아파트, 토목, 숙박,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획기적인 설계기법과 철저한 시공관리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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