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8회, 한수연 김형민 결혼식장에 간 금보라 복수의 일격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회
3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회에서 순남(박시은)은 선주(김혜선)에게 만평(장광)의 행보가 황룡그룹 비리 관련자를 자극한거 같다고 말한다.

선주는 순남의 말에 그렇다면 비리 관련자가 황룡그룹에 있다는 말이냐고 말한다.

순남은 황룡 그룹의 비리를 알고 있는 두물(구본승)에게 “강 선생님은 참 발이 넓으십니다”라며, 황룡비룹이 배후에 있다는 것도 친구를 통해서 알았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우물쭈물 넘어가려는 두물에게서 순남은 무언가 낌새를 끼고, 쓰러진 유나(서혜진)를 발견하고 달려간다. 

한편, 화란(금보라)은 세희(한수연)와 승재(김형민)의 결혼식장을 찾아가 유나를 대신해 복수하고, 유민(장승조)은 그곳에서 승재와 마주치게 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8회는 3일(수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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