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8부, 교도소 찾아온 배종옥 & 딸 죽자 복수 결심하는 오지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8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8부
3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8부에서 여리(오지은)이 딸 봄이를 보내는 날 지원(배종옥)이 교도소로 여리를 찾아온다.

지원의 등장에 충격을 받은 여리는 소란을 피워 징벌방에 갖힌다.

봄이를 따라 나선 지원은 고아원장에게 말을 건네는데…

해주(최윤소)는 무열(서지석)에게 다시 3년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당신만을 사랑했을 거라며 무열을 끌어안는다.

여리가 스토커라고 생각한 도치(박윤재). 계속된 편지에 읽어볼 생각도 하지않는다.

얼마 후 여리에게 딸 봄이 사망소식이 전해지고 여리는 복수를 결심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8부는 3일(수)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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