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마지막회, 회사 떠난 하석진 장신영에 “김동욱 믿지 말라”

▲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6회(마지막회)
▲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6회(마지막회)
4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6회(마지막회)에서 연이은 서현(김동욱)의 독선에 우진(하석진)은 결국 사표를 제출하고, 영업마케팅부 직원들 또한 큰충격에 휩싸인다. 

서현은 우진에게 “지금부터 평판 밟아줄 거고 다시는 아무데도 발 못 붙이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우진은 도망가는게 아니라며 방을 나가고, 허과장(김병춘)의 만류에도 짐을 싸서 회사를 나간다.

우진은 조과장(장신영)을 만나 서본부장을 너무 믿지 말라고 말하자, 조과장은 조직은 사람을 언제나 도구로 대한다고 답한다.

한편 호원(고아성)은 우진을 만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며 지난날을 추억하고 감정을 교환하는데...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6회(마지막회)는 4일(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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