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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96회, 이인 신회장 가짜아들 알게된 김민서 복수 향한 첫발

승인 2017-05-05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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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6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6회
5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6회에서 남구(박선호)는 도훈(이인)이 명숙(차화연)의 친아들이 아니라 확신하며 유전자검사를 의뢰하고, 사실을 확인받는다. 

재민의 죽음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망연자실한 모아(김민서)는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인다.

남구는 그런 모아에게 도훈이 명숙의 친아들이 아니라며 유전자검사 결과지를 내밀며, 태진(이창훈)이 조작한 거라고 말한다.

모아는 가장 좋은 순간 그 잘난 아들한테 뒤통수를 맞고 피눈물을 흘리게 될 거라며 말한다.

신회장(현석)에게 찾아간 모아는 티모그룹에 취직 좀 시켜달라고 말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6회는 5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아임쏘리강남구#김민서#박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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