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한 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6일 수도권에서 유세전을 벌이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다. 아울러 홍대에서 자신이 약속했던 '프리허그' 약속을 지킨다.
문 후보는 오후 6시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프리허그' 행사를 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앞서 "사전투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결국 최종 사전투표 투표율이 26.06%를 기록하면서 이날 약속을 이행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지지자들에게 9일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할 계획이다. 앞서 오후 3시에는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기로 했고, 오후 4시10분에는 안산시로 이동해 한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에는 코엑스 인근에서 서울 강남권 유세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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