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7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원도 산불피해 발생에 따라 산불종합상황실을 긴급 방문하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크므로 산불비상대기 및 당직근무 강화, 산불감시원들의 취약지 중심 예방활동 강화, 봄 가뭄대비 사전준비 철저,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강조한다”며 “각종 상황 발생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
또 공중계도 비행 중인 산불진화헬기는 비행 안전에 유의해 산불방지활동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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