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낮 12시 37분께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스팔트 덮개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등 장비와 소방대원 30여 명을 현장에 동원,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공사 중 직원들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직원과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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