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20부, 송옥숙 김해숙 “사돈되기 싫다” 펄쩍 & 정소민 이준에 사과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부
7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부에서 혜영(이유리)과 정환(류수영)의 동거때문에 양쪽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혜영은 한수(김영철)과 영실(김해숙)에게 동거가 왜 나쁘냐고 말하지만 한수는 입 다물라며 화를 참지 못한다. 영실은 다른 사람도 아닌 니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울부짓는다.

복녀(송옥숙)은 정환에게 당장 헤어지라고 하고, 정환은 헤어질 수 없다며 혜영과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한수는 그래도 결혼을 시켜야 된다고 말하고, 영실은 정환母와 절대 사돈지간은 될 수 없다며 반발한다.

미영(정소민)은 중희(이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다시 중희의 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부탁한다.

한편 한수의 집에 결혼승낙을 받으러 온 온 정환과 마주친 중희는 깜짝 놀라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부는 7일(일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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