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11회, 박시은 구본승에 “이로운 불난 창고에 있었다”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회
8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회에서 서당에서 큰 화재가 나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세종(이로운)은 결국 입원을 하게 된다. 

만평(장광)은 불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세종을 꺼내려고 하고 세종은 훈장을 애타게 부른다.

화재 소식에 달려온 학부모들은 이럴 줄 알았다며 순남(박시은)을 질책한다.

이 소식을 듣게 된 가족들은 순남을 질타하지만, 순남 자신도 죄책감을 느낀다. 

세희(한수연)는 낚시하러 나온 유민(장승조)을 찾아오고 관심을 사기 위해 물에 빠진다.

한편, 순남과 두물(구본승)은 화재의 원인을 찾아 나선다. 경찰은 발화지점에서 폭죽이 발견됐다고 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회는 8일(월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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