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51회, 최성재 만난 김승욱 김주영 내쫓을 계략 꾸미나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1회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1회
8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1회에서 수소문 끝에 수인이 다니는 선일봉제공장을 찾아낸 세영(한유이)은 분을 이기지 못해 수인(오승아)의 뺨을 때리고, 그 모습을 본 선우(최성재)는 크게 놀란다. 

세영은 수인에게 아직도 정욱(김주영)을 만나고 있냐고 묻자, 수인은 그렇게 사랑에 자신이 없냐고 되묻는다.

재만(김승욱)이 천길제분 손자인 선우와 저녁을 먹었다는 사실에 흥분하는 숙희(이칸희). 재만은 천길재분 회장인 금례(반효정)이 손자에게 사업체를 넘겨줄 거라고 한다.

정욱을 내쫓으려는 계략을 꾸미는 재만. 정욱에게 물건을 하나 구해달라고 하는데…

수인은 혹여나 세영이 자신의 거취를 가족들에게 알릴까 걱정한다. 

한편 금례에게 신뢰를 얻은 재만은 숨겨왔던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1회는 8일(월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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