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11부, 서지석 모른체 한 오지은 혼자서 눈물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1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1부
8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1부에서 무열(서지석)은 윤설(오지은)을 쫓아가 그녀와 마주하게 된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윤설. 윤설의 뒤를 쫓아온 무열은 여리를 찾지만 무열에게 누구냐며 모른척 한다. 윤설은 혼자 눈물을 흘린다.

해주(최윤소)는 집에 온다던 무열이 연락없이 늦어지자 그에 대한 집착이 커져간다. 

해주는 집으로 돌아온 무열에게 옛날 애인이라도 만났냐며 화를 내고, 무열도 분노를 참지 못한다.

한편, 3년 전 죽었다고 생각 한 여리의 그림을 받은 지원(배종옥)은 또다시 여리를 떠올리며 불안감을 느끼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1부는 8일(월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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