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112부, 남능미 발목 다친 백수련 뻔뻔한 불평불만에 골머리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2부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2부
8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2부에서 최여사(백수련)는 발목을 다쳤다는 핑계로 김여사(남능미)를 시도 때도 없이 부려먹는다. 

김여사는 병수발을 드는 자신에게 고마워하지도 않고 뻔뻔하게 반찬투정을 하며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최여사 때문에 골치를 썩는다. 

수민(배슬기)의 늘어난 식성에 선영(이종남)은 웹툰작가가 돈을 많이 벌어도 그렇지 너무 먹는거 아니냐고 하자, 빛나(박하나)는 웹툰 작가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고 말한다.

달달한 신혼을 즐기는 재우(박찬환)와 연미(양미경). 재우가 김여사를 먼저 챙기자 최여사는 질투로 화를 낸다.

한편 순정(김도연)의 카페에서 만나기로 한 수민과 형식(임지규). 순정 대신 카페를 봐주고 있던 선영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2부는 8일(월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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