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 제1투표소(고천동 주민센터)와 고천동 제2투표소(우성고등학교)에서 9일 선거인 명부가 서로 뒤바뀌어 투표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
의왕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사전투표인수를 제외한 투표인 명부를 작성한 뒤 고천동 제1투표소 명부(1천720명) 표지를 제2투표소 명부(2천464명)로 잘못 편철, 투표를 시작하려다 명부가 다른 것을 발견한 참관인의 이의제기에 따라 투표인 명부를 바꾸어 오는 10분 동안 투표가 지연됐다 재개.
의왕=임진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