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113부, 박하나 양미경 집서 백수련 찬밥취급 오해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3부
▲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3부
10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3부에서 최여사(백수련)는 연미(양미경)의 집에서 지내는 게 불편하다며 빛나(박하나)에게 불만을 쏟아낸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 집처럼 편하게 여기며 환자라는 이유로 연미와 김여사(남능미)를 실컷 부려먹는다. 

최여사의 엄살에 속은 빛나. 발목을 다쳐 거동도 못하는 최여사가 연미네 가족들에게 찬밥 취급을 받는다고 오해한다. 

게다가 김여사가 연미의 친정엄마가 아니라 시어머니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한편 선영(이종남)은 수민(배슬기)이 아이둘의 아빠인 형식(임지규)과 사귄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은수(이영은)은 형식이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가 되레 눈총을 받는데…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3부는 10일(수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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