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11부, 특별수사팀서 쫓겨난 최강희 기밀누설 혐의로 체포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1부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1부
10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1부에서 설옥(최강희)은 우경감의 특별수사팀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설옥은 미운 오리 새끼마냥 사사건건 우경감의 심기를 건드리고 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우경감의 사건소개에도 설옥은 우발적인 사건임을 주장하고, 속옷 도둑을 잡아야 한다고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급기야 우경감은 설옥에게 특별수사팀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강력 7팀은 뿔뿔이 해체되지만 완승(권상우)은 살인범을 잡기 위해 비밀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우경감은 설옥을 기밀누설혐의로 체포하는데…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1부는 10일(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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