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광명지사 자문위원회, 전북 부안군 격포면 워크숍 개최

▲ 경기일보 광명지사 자문위원회는 12, 13일 이틀간 전북 부안군 격포면에서 지역발전 방안 모색 및 회원간 화합 도모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 경기일보 광명지사 자문위원회는 12, 13일 이틀간 전북 부안군 격포면에서 지역발전 방안 모색 및 회원간 화합 도모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일보 광명지사 자문위원회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전북 부안군 격포면에서 지역발전 방안 모색 및 회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15명의 자문위원은 숙소 만찬장에서 간담회를 하고 광명지역의 산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격포 해안에서 어선에 탑승해 고기잡이를 체험하고, 내변산 등반 등을 함께하며 위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최다현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번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위원분들 모두가 광명시에 깊은 애정을 갖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경기일보 광명지사 자문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