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샘, 다양한 조합 가능한 시스템 모듈형 책상 등 출시

▲ 안산-2인 신혼서재.

종합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시스템 모듈형 ‘플러스템2’ 책장과 ‘플렉스’ 책상을 동시에 출시했다.

 

플러스템2 책장은 높이와 색상, 도어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며, 색상은 그레이와 오크, 크림이 있고 몸통과 선반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콤비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오크, 유리도어를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고 특히 유리도어의 경우 고급스러운 장식형 및 취미 전시용 서재를 꾸미기에 적합하다. 또 거실 전면을 서재로 꾸미면서 잡동사니 수납까지 원한다면 책장 아래 두 칸을 일반 책장보다 약 1.5배 깊은 수납전용의 깊은 몸통을 선택한 뒤 도어를 달면 된다.

 

베스트 모듈인 가로 800mm 6단 격자책장 가격은 15만9천 원. 42mm 두툼한 두께의 상판이 장점인 플렉스 책상은 너비 1천mm, 1천200mm, 1천500mm 깊이 600mm, 760mm 중 선택이 가능하며, 책상다리 디자인도 ㅁ자형태 철제다리, 사다리꼴 형태 철제다리와 하부책장형 다리, 서랍형 다리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서재를 꾸밀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란히 앉아 사용하고 싶은 부부라면 서랍형 책상과 확장형 책상을 붙여 특별한 2인 전용 책상을 구성할 수 있다. 또 한 공간에서 서로 작업이나 공부를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일반 책상 두 개 사이에 사이드 책장을 배치하여 각자의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함께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면 된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형ㆍ장식용ㆍ부부 서재 등 서재를 활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며 한샘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러스템2 책장과 플렉스 책상을 활용, 세상에 하나뿐인 나에게 꼭 맞는 서재를 꾸며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